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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정기권 요금 충전 구입(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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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일을 시작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요. 최근 물가 상승으로 돈 문제가 가장 걱정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원이나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울 지하철 정기권 요금과 충전 구입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정기권이란?

서울뿐만아니라 기타 지방에서도 지하철 정기권이 있는데요. 55000원에 구입을 하여 지하철을 60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도 지하철 기본 요금이 1250원이니 약 10번 이상은 공짜로 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지하철 정기 이용권 자세히 알아보기

 

승차권안내 : 이용정보>운임제도>승차권안내

교통카드 RF교통카드는 무선주파수(Radio Frequency)방식의 비접촉식 요금징수 카드이며 지불방식에 따라 선불카드와 후불카드로 구분함 선불카드는 일정 금액을 먼저 지불하고 충전하여 사용하다

www.seoulmetro.co.kr

 

지하철 정기권 단점

하지만 정기권을 구매한다고 해서 꼭 좋은 것 만은 아닌데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역무실에 방문하여 구매해야 하고 초기 발급 비용으로 2500원이 발생합니다. 또한 충전을 할 때마다 현금으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유효기간 30일이 지나거나 60회의 정기 이용권을 다 사용하지 않고 만약 40회에서 50회만 이용했다면 나머지 금액은 환불이 되지 않고 자동 소멸 처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버스와의 환승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2023년부터 바뀌는 지하철 통합 정기권

하지만 2023년부터는 버스와 지하철 환승이 가능한 통합 정기권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정부 지원과 관련하여 법령이 제정돼야 하기 때문에 빠르면 6월부터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승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년에 지하철 요금 인상 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8년만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적자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그러면 이전보다 통합 정기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만약 모바일로도 충전을 하고 사용을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텐데요, 분실에 대한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도 디지털 시대에 맞춰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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