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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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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는 모두 온라인에서 본인을 인증하는 데 사용되는 인증서입니다. 두 인증서의 차이점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1. 발급기관: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고, 공동인증서는 다양한 발급기관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다.
  2. 유효기간: 금융인증서는 3년, 공동인증서는 1년입니다.
  3. 자동갱신: 금융인증서는 자동 갱신이 가능하나, 공동인증서는 갱신 시 기존 인증서가 폐기됩니다.
  4. 저장형태: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별도의 저장매체가 필요하지 않으나, 공동인증서는 사용자가 직접 저장매체를 선택하여 저장합니다.
  5. 비밀번호: 금융인증서는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사용하며, 공동인증서는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포함한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두 인증서는 사용처, 인증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융인증서의 발급 비용과 갱신 비용은 무료입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은행/신용카드/보험용: 무료
  • 전자거래범용(코스콤): 4,400원
  • 전자거래범용(결제원): 4,400원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란 안전한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인증서를 보관하여 도용이나 분실 걱정없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증 서비스입니다. 2020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기본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발급 비용과 갱신 비용은 모두 무료이며, 자동 갱신이 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는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10일부터 우월적 지위를 잃고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공동인증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상거래에서도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전자서명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발급 비용은 은행/신용카드/보험용의 경우 무료이며, 전자거래범용은 4,400원입니다. 갱신 비용은 은행/신용카드/보험용과 전자거래범용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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