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심한 경우에 내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에 물건을 유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내 지갑이나 가방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분실문센터 홈페이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점유이탈횡령죄
먼저 분실물의 경우 습득자는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합니다. '점유이탈횡령죄'라고 하여 물건을 찾고 돌려주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만약 안 걸리겠지 하다가 만약 cctv 같은 걸로 재수없게 걸리게 되면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경험상 돈의 경우 경찰서에 돌려주고 주인을 찾지 못하면 세금을 제하고 나머지 돈을 수령받습니다!
경찰청 분실물 센터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은 대표적인 유실물 조회 사이트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고 1~2일정도 지나면 모두 경찰청 유실물 포털로 이관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분실 휴대폰 찾기가 대표 메뉴로 나오는 걸로 봐서 스마트폰 분실 사유가 많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유실물센터
공항에서도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인천공항 고객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공항경찰단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이랑 참고해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서울 메트로의 경우 유실물을 경찰청 lost112로 보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시내버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분실물센터를 운영합니다. 회사와 잃어버린 물건을 등록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탄 버스 번호는 알고 있으니 회사까지 알 수 있습니다. 7일이 지나면 이 역시 경찰청으로 보내니 유실물 처리 절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 > 유실물센터 > 분실물 신고 분실물 신고 ≪≪ ≪ 1 2 3 4 5 ≫ ≫≫ 글쓰기
www.sbu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