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05)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스마트초이스, 와이즈유저) 통신비에도 미환급금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통신비 미환급금이란 요금 이중납부나 장비 미반환 등으로 발생한 과오납금으로 해지이후에 고객의 정보가 변경되었거나 환불계좌정보가 없어 반환하지 못하고 통신사가 보관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대게 통신사를 변경하는 번호이동의 경우 미환급금이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돌려받아야 하는 금액이 있다면 조회 후에 환급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통신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스마트 초이스에서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하기 최근에 스마트초이스에서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지 않는 국민이 1200만명에 달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환급받아야할 금액을 조회하면서 함께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2년 또는 ..
서울 지하철 정기권 요금 충전 구입(2023년) 오늘부터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일을 시작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요. 최근 물가 상승으로 돈 문제가 가장 걱정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원이나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울 지하철 정기권 요금과 충전 구입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정기권이란? 서울뿐만아니라 기타 지방에서도 지하철 정기권이 있는데요. 55000원에 구입을 하여 지하철을 60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도 지하철 기본 요금이 1250원이니 약 10번 이상은 공짜로 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지하철 정기 이용권 자세히 알아보기 승차권안내 : 이용정보>운임제도>승차권안내 교통카드 RF교통카드는 무선주파수(..
종이신문 구독(매일경제vs한국경제) 종이신문 구독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종합일간지 하나와 경제지 하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매일 휴대폰이나 컴퓨터로만 보다보니 가십거리 기사들도 읽게 되고 자꾸 다른쪽으로 관심이 새더라고요. 종합일간지는 성향 때문에 잠시 보류해 두고 경제지부터 구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 국내 대표 경제지라면 매일경제 신문과 한국경제 신문이 있습니다. 여기에 모바일이나 Web버전 말고 종이(지류) 신문을 구독할 계획입니다. 종이신문 구독-매일경제 매일경제는 최대주주가 (재) 정진기 언론문화 재단입니다. 한국 경제보다 좀 더 심화적인 내용이 많아서 신문을 처음 보거나 기초지식이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좀 어려울 수 있다고하네요. 금리, 규제 등 어려운 내용이 많고 문화와 책소개 등의 내용..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마라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은 모욕을 자초하는 길이다. 당나귀가 숲 속을 걷다 우연히 종달새를 만났다. 종달새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 당나귀는 웃으며 말했다. "아름다운 종달새 아가씨, 친구들이 당신의 노래 솜씨를 칭찬하는 것을 자주 들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와 같아서 듣고 있으면 신선이 된 것처럼 즐겁고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도 아름다운 당신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종달새는 아주 예의 바르게 말했다. "그렇게 간절히 부탁하시는데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 기꺼이 당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드리지요." 종달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숲 속의 모든 동물들은 종달새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취했고, 하루 종일 울어대던 개구리마저 귀를 쫑긋 세운채 종달새의 노..
남을 비웃는 자는 남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남을 비웃을 때 남 역시 나를 비웃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느 강가에 진흙 인형과 나무 인형이 살고 있었다. 오랜 가뭄이 계속되자 둘은 아침저녁으로 함께 지냈다. 그런데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나무 인형은 진흙 인형을 무시하기 시작했고, 틈만 나면 진흙 인형을 비웃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나무 인형은 진흙 인형을 비웃으며 말했다. "너는 원래 강가 진흙이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뭉쳐 너를 만든 거야. 진흙 인형이 되었다고 우쭐거릴 것 없어. 8월에 비가 많이 내리면 넌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말 테니까." 진흙 인형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근엄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신경 써줘서 고마워. 하지만 네가 상상하는 것만큼 그렇게 끔찍한 일은 없을 거야. 난 네 말대로 강가 진흙으로 만든 인형이니까 물살..
인내는 황금과 같다 인내는 큰일을 이루기 위한 일보 후퇴다. 어느 날 예언자 모하메드와 권투선수 알리가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이 알리를 예전에 자신을 속였던 사람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욕을 퍼부었다. 알리는 그가 누구인지 전혀 몰랐으나 다투고 싶지 않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방은 계속 욕을 해댔다. 결국 참다못한 알리도 그 사람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마땅히 나서서 말렸어야 할 모하메드는 오히려 그 자리르 떠나버렸다. 나중에 모하메드를 뒤쫒아간 알리가 물었다. "왜 그 사람이 저를 욕하도록 내버려 두고 혼자 가셨죠?" 모하메드는 말했다. "자네가 그 사람의 욕설을 참고 아무 말 없이 있을 때는 자네 곁에서 열명의 천사가 그 사람을 반격하고 있는 것을 보았네. 하지만..
명리를 좇다 인격을 상실하지 마라 인격은 명예보다 고귀하고 이익보다 소중하다. 어느 날 금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는데, 날짐승이 이겼다. 그러자 박쥐가 잽싸게 그들 쪽으로 날아가서 말했다.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사나운 길짐승들을 무찌르다니, 영웅 중의 영웅입니다. 저도 날개가 있으니 날짐승이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새들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일원이 절실했던 터라 기꺼이 박쥐를 자신들의 편으로 맞이했다. 그러나 다음 전쟁에서는 전세가 뒤집혀 길짐승이 이겼다. 그러자 박쥐는 얼른 길짐승을 찾아갔다.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날짐승들을 이기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생쥐와 같은 부류니까 길짐승이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들도 흔쾌히 박쥐를 받아들였다. 그 후 박쥐는 길짐승이 유리하면 길짐승 편으로, 날짐승이 유리하면 날짐승..
소신 있게 행동하고 부화뇌동하지 마라 타인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면, 자아를 잃은 타인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화가인 코끼리가 풍경화 한 장을 그린 후 그림에 대한 평을 들어볼 생각으로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림에 안목 있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먼저 유명한 미술 평론가인 악어가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했다. "코끼리 형, 그림은 아주 훌륭해. 다만 나일강이 없어서 좀 아쉬워." 이어서 바다표범이 말했다. "나일강은 없어도 괜찮아. 그런데 눈과 얼음은 어디 있지?" 지금까지 아무 말 없던 돼지가 입을 열었다. "그림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림에 배추를 그려 넣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이내 친구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 코끼리는 그림에 친구들의 생각대로 나일강, 눈과 얼음, 배추 등을 모두 ..